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쿠비 두 시리즈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scooby doo run.gif]] * 첫 시리즈에서 등장한 특유의 기묘한 달리는 포즈가 매우 유명하다. 최근 작품에서도 이렇게 이상하게 뛰어다니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 고전 스타일로 회귀한 [[Scooby-Doo and Guess Who?]]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5MsDmgzhJy8|정말 이대로 똑같이 달린다.]]'''] 시리즈를 상징하는 요소가 되어 간혹 초대 시리즈의 오마주로 작품 안팎에서 이 포즈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다. 친구들의 기울기와 팔다리의 움직임의 차이를 감상하는 게 포인트. [[파일:kutueT0yl89D-7o6lHwMz2bUEPp4r0EMNw3eQNCmboAWvelkJV6KV3Cdny2Cj-TlYIbVx2ban2kgSQA5d3J5NYT7A0bF6xVqwuekHiDWhPNakecIFW6IY1ZseMb-aU48=w443-h332-nc.gif]] * 첫 시리즈에서 두 번째로 만만치 않은 유명함을 자랑하는 춤추는 모습. 60년대 날라리들 답게 댄스 파티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다. 이것도 멤버 간의 차이점이 포인트인데 각 사이트 등지에서는 이 춤을 따라서 춘 영상을 올린 글들이 많다. * 시리즈의 인기와는 별개로 과거 해나-바베라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시기의 작화 퀄리티는 끊임없이 비판 대상/개그 소재가 되고 있다. 맨 첫 시리즈 Scooby-Doo, Where Are You!만 해도 1969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이나 TV용 단편 시리즈라는 배경을 고려해도 '''심각하게 퀄리티가 좋지 않다'''. 요즘 애니메이션 [[작화 붕괴|작붕]]이라고 돌아다니는 짤들이 별 거 아니게 보일 정도로 수많은 부분이 엉망진창이다. 그냥 대충 그린 부분은 차라리 나을 정도로 뱅크씬은 기본이고 뚝뚝 떨어지는 동화에 셀화의 위아래 순서를 틀리거나 프레임 단위로 장면이 달라지거나 '''캐릭터의 머리만 갑자기 사라지는 등''' 거의 체크를 하지 않은 수준이라 [[https://scoobydoomistakes.tumblr.com/|심각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이 셀 수 없이 많다]]. 오직 미술적 측면에서만 보면 도대체 어떻게 후속작들이 이어질 수 있었는지 의문일 정도로 저질이다(...). * 그래도 첫 작품은 시리즈의 기본을 확립한 원점인 만큼 많은 팬들에게 최고의 작품 취급을 받고 있다. 문제는 다음 시리즈들에서 이러한 퀄리티가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개선이 거의 안 되어, 적어도 A Pup Named Scooby-Doo 이전의 TV 작품은 안심하고 보기 힘들 정도다.[* 이러한 배경엔 [[미국 애니메이션/문제점#s-7|1950년대 후기부터 미국 TV 애니계가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으로 리미티드 애니메이션 기법(본래는 UPA가 만들었던 제작 기법이다.)을 활용하면서 현대기 이전까지 미국 TV 애니에서 프레임 동작이 급격히 감소하고 조잡한 경향이 유지되던 것]]도 작용했다.] 그래도 몇몇 지켜야 할 점을 빼고 보면 배경의 퀄리티는 준수한 편. 기계 같은 것도 고철이나 세심한 것까지 잘 표현했다.[* 특히 첫 시리즈의 자동차들은 당시 미국에서 판매되었던 미국 차들과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었다.] --갈수록 단순해 져가긴 하지만--시대가 열악해진 점도 있고 해나 바베라 만의 슬랩스틱 개그도 적은 프레임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노력한 모습이 돋보이는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작화와 프레임을 포기하고 배경을 얻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끔찍한 작화 상태 또한 팬들의 [[자학|자조적인 개그 소재]]로 많이 쓰인다. * 소재가 소재인만큼 [[핼러윈]]에 단체로 미스터리 주식회사 코스프레를 하는 미국인들이 많다. 유명한 개그로는 미스터리 주식회사 분장을 하고 다른 사람들 가면을 벗기고 다니겠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 [[DC 코믹스]]의 핼러윈 특집 편 만화에서도 [[클라크 켄트]]와 [[로이스 레인]]이 프레드와 다프니 복장을 입은 장면이 나온다. * 캐릭터들이 디자인된 시대가 시대인만큼 복장이 참 촌스럽다는 개그가 많이 나오는데, 오히려 한바퀴 돌아 2010년대의 [[힙스터]] 패션이랑 비슷해져 버렸다. 80년대 즈음에는 현대에 어울리는 복장으로 디자인이 바뀌어 나오고는 했는데 2010년대에는 대부분의 매체에서 원래 복장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 [[한국]]에서는 1990년대 초 MBC에서, [[1999년]] [[투니버스]]가 [[카툰 네트워크]]와 제휴할 때 1979년에서 1983년까지 방송된 시리즈인 '스쿠비 두와 스크래피 두'가 소개되긴 했으나[* 더빙 퀄리티는 다른 카툰 네트워크 애니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하며, 특히 스쿠비 두와 스크래피 두는 미국판 더빙의 억양과 굉장히 흡사했다.] 둘 다 모두 [[듣보잡]] 취급을 받았다.(...) ~~그래서 미스테리 inc가 더빙 되지 못 한거야..?~~ * 실사영화는 사실 그대로 영화로 옮기기보다는 시리즈의 주요 요소들과 팬덤의 화제들을 비트는 [[성인향|성인 취향]]의 패러디물에 가까운 형식으로 기획 되었다. 스크래피가 흑막으로 나온 것도 이 때문. 이후에 노선을 좀 바꾸기는 하지만 여전히 [[섹드립]]이나 섀기의 약쟁이 의혹 등의 성인용 개그 요소가 많이 들어가긴 했다. 후속작은 좀 더 정석적인 가족 영화에 가까워진다. * Mystery Incorporated 시리즈(역대 11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는 [[쓰르라미 울 적에]]를 레퍼런스한 듯한 에피소드가 있다. 쓰르라미 울 적에가 한때 When Cicadas cry라고 번역되었는데, 이 에피소드는 When the Cicada Calls, 즉 쓰르라미(매미)가 부를 적에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도 잘 보면 비슷하며 이 에피소드의 클라이맥스는 축제라는 점도 특기할 만 하다. * 과거 1970년대 일본 [[NHK]]에서 처음 방영되었을 때에는 당시 일본에서 방영된 해나-바베라 작품들이 대부분 그랬듯이 거의 다른 작품 수준으로 [[번안]]되어 방영되었다. 타이틀이 겁쟁이 쿠룻파(弱虫クルッパー)가 되었으며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바뀌어서 등장했다. 이후의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판 등에서는 원래 이름대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